6월에도 한국에 방문한 미국인들과 함께 다양한 영어스피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6월6일 하버드대학교 여성합창단인 Radcliffe 코러스 팀이 한국공연을 왔는데, 이들중 일부학생들에게 탈북민 토크쇼를 진행하였습니다. 탈북민 발표자외에 1만 킬로미터의 작가인 이지성 작가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하버드대학교 학생들과 진행한 비디오:
제18회 FSI 영어말하기대회를 위한 영어스피치멘토링 시작(6월말부터-8월말까지 진행)
8월 26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제 18회 FSI 영어말하기대회가 있습니다. 본 영어말하기대회를 참여하고 하는 탈북민들과 멘토들이 본격적으로 영어말하기대회 준를 위한 멘토링이 시작하였습니다. 주제는 “I am from North Korea”이며, 다양한 본인의 이야기를 영어로 발표하기위해 멘토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다시한번 공식적으로 공지하겠습니다.
7월 1일 FSI-GHSU 제4회 국제유스포럼 진행
FSI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FSI 글로벌하이스쿨유니언(GHSU) 그룹이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 가능한 고등학생들 중 자원봉사를 하고자하는 학생들이 모인 그룹입니다. 현재는 120명정도의 학생들이 멤버로 함께있습니다. 관련하여 FSI-GHSU느 제 4회 국제유스포럼을 진행하였고, 포럼을 통해 학생들이 FSI와 함께 자원봉사경험 및 활동계획들을 발표하였습니다.
7월17일-7월 22일 미국 워싱턴D.C. 탈북민 7명과 방문
통일부 후원으로 탈북민 7명과 7월17일부터 7월22일까지 미국워싱턴디씨를 방문하여 각 기관의 활동을 듣고, 영어발표 그리고 질의응답시간을 갖습니다. 미정부기관, 미의회, 시민단체, 언론기관 등 방문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과 4월부터 일대일 영어스피치 멘토링을 통해 각자의 미션스피치를 준비하였고, 실전발표기회를 미국에서 갖습니다. 이외, 미국역사이해를 위해 홀로코스트박물관, 프레드릭더글라스(흑인노예해방운동가) 하우스 그리고, 주미대한제국 공사관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