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I 9월활동 소식입니다.
Author
fsi21
Date
2023-10-17 14:34
Views
124
안녕하세요? FSI 후원자님들께
프리덤스피커즈 인터내셔널입니다. 9월 FSI 활동 공유합니다.
이제 곧잘 쌀쌀해진 날씨속에서 다들 안녕하신지요? 벌써 올해 10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1. 9월 탈북민들과 함께 한 국내 스피치
9월에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과 함께 탈북민들의 영어스피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인도에서 온 비즈니스 그룹들에게 북한/탈북민들의 상황을 알리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함께하는 김은주씨는 미대사관 주관하는 행사에 발표자로 초대되어 본인의 책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2. 9월 26일~ 10월 2일 까지 뉴욕 전시회 개최
FSI와 함께 Chloe Lee(BCC)학생은 뉴욕에서 비디오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주제는 “Their Stories that could have been our story” 였으며, 8명의 탈북민들의 북한인권경험에 대한 이야기들을 비디오 전시회를 통해 알렸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Chole Lee 학생은 직접 한국어로 이름을 적은 북마크를 선물도 주기도 하였습니다. Chloe Lee 학생과 함께 탈북민들의 이야기들을 번역하고, 녹화하고, 전시까지 하는 전 과정에서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영어로 국제사회에 알리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짧은 전시회 기간이였지만, 뉴욕에 거주하는 학생, 한인, 일반인들 뿐아니라, 뉴욕을 여행하는 관광객들도 들러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글로벌 대중들이 이들의 이야기를 알고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기를 기대해봅니다.
뉴욕전시회 관련 기사 공유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북한 인권 영상 전시회 열려 — RFA 자유아시아방송
3. 하버드 Fairfield 동문회 스피치(9월 27일)/ 하버드대학교방문 (9월28일~10월1일)
미국 뉴욕 방문 중 하버드 Fairfield 동문회 초청으로 FSI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케이시대표가 FSI 소개와 Greenlight to Freedom 책소개를 진행하였고, Chloe Lee(BCC) 학생도 참여하여 FSI-GHSU 이야기와 뉴욕 비디오전시회 소개도 간단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버드대학교도 방문하여, 관련자들을 만나 추후 FSI 프로젝트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4. 영국의회, 옥스포드, 앰네스티 등 스피치 행사 예정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영국에서 2명의 탈북민 FSI Keynote 발표자들과 함께 행사들을 갖습니다. 김은주, 엄영남 (이상 FSI Keynote 발표자들)은 북한에서의 본인의 경험, 한국에서의 경험등을 영어로, 케이시대표는 탈북민들의 대중영어강의에 대해서 옥스포드대학교, 앰네스트, 영국의회등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북한인권토크쇼와 함께 뮤직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국에서의 행사 안내입니다.
FSI-GHSU는 제4회 바자회를 진행하고자합니다. 11월3일 태화복지관에서 개최되는 바자회행사에 FSI-GHSU도 참여합니다. 10월27일까지 기부물품을 받고 있습니다. FSI-GHSU 멤버들이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혹시 기부하실 물건이 있으신분들은 본 사무실로 보내주시면 바자회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FSI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66-5
6. 매칭후원 캠페인 진행
지금도 매칭후원캠페인(이정빈, 하농대표이사 및 FSI이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나는 분들에게 매칭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표한 모금액을 모금할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매칭캠페인이란? 만원을 기부하시면 기부하신 만원이 매칭되어 이만원이 되는 기부캠페인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덤스피커즈 인터내셔널입니다. 9월 FSI 활동 공유합니다.
이제 곧잘 쌀쌀해진 날씨속에서 다들 안녕하신지요? 벌써 올해 10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1. 9월 탈북민들과 함께 한 국내 스피치
9월에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과 함께 탈북민들의 영어스피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인도에서 온 비즈니스 그룹들에게 북한/탈북민들의 상황을 알리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함께하는 김은주씨는 미대사관 주관하는 행사에 발표자로 초대되어 본인의 책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2. 9월 26일~ 10월 2일 까지 뉴욕 전시회 개최
FSI와 함께 Chloe Lee(BCC)학생은 뉴욕에서 비디오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주제는 “Their Stories that could have been our story” 였으며, 8명의 탈북민들의 북한인권경험에 대한 이야기들을 비디오 전시회를 통해 알렸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Chole Lee 학생은 직접 한국어로 이름을 적은 북마크를 선물도 주기도 하였습니다. Chloe Lee 학생과 함께 탈북민들의 이야기들을 번역하고, 녹화하고, 전시까지 하는 전 과정에서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영어로 국제사회에 알리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짧은 전시회 기간이였지만, 뉴욕에 거주하는 학생, 한인, 일반인들 뿐아니라, 뉴욕을 여행하는 관광객들도 들러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글로벌 대중들이 이들의 이야기를 알고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기를 기대해봅니다.
뉴욕전시회 관련 기사 공유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북한 인권 영상 전시회 열려 — RFA 자유아시아방송
3. 하버드 Fairfield 동문회 스피치(9월 27일)/ 하버드대학교방문 (9월28일~10월1일)
미국 뉴욕 방문 중 하버드 Fairfield 동문회 초청으로 FSI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케이시대표가 FSI 소개와 Greenlight to Freedom 책소개를 진행하였고, Chloe Lee(BCC) 학생도 참여하여 FSI-GHSU 이야기와 뉴욕 비디오전시회 소개도 간단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버드대학교도 방문하여, 관련자들을 만나 추후 FSI 프로젝트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4. 영국의회, 옥스포드, 앰네스티 등 스피치 행사 예정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영국에서 2명의 탈북민 FSI Keynote 발표자들과 함께 행사들을 갖습니다. 김은주, 엄영남 (이상 FSI Keynote 발표자들)은 북한에서의 본인의 경험, 한국에서의 경험등을 영어로, 케이시대표는 탈북민들의 대중영어강의에 대해서 옥스포드대학교, 앰네스트, 영국의회등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북한인권토크쇼와 함께 뮤직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국에서의 행사 안내입니다.
- 10월20일, "I am from North Korea" forum at St. Giles College, University of Oxford
- 10월21일, Music concert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at St. Giles Hotel #6
- 10월24일, Stories of Freedom: The stories and voices of North Korean refugees, hosted by British Korean Society and SOAS London.
- 10월25일, Healing Hearts: The stories & voices of North Korean refugees, hosted by Amnesty International UK
FSI-GHSU는 제4회 바자회를 진행하고자합니다. 11월3일 태화복지관에서 개최되는 바자회행사에 FSI-GHSU도 참여합니다. 10월27일까지 기부물품을 받고 있습니다. FSI-GHSU 멤버들이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혹시 기부하실 물건이 있으신분들은 본 사무실로 보내주시면 바자회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FSI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66-5
6. 매칭후원 캠페인 진행
지금도 매칭후원캠페인(이정빈, 하농대표이사 및 FSI이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나는 분들에게 매칭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표한 모금액을 모금할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매칭캠페인이란? 만원을 기부하시면 기부하신 만원이 매칭되어 이만원이 되는 기부캠페인입니다.
감사합니다.